아낙에서 씨뿌리기, 즉 품종부터 관리해오는 강원도 청정지역

고냉지(해발700m)배추로

묵은지를 위해 담그고 2년을 기다린 김치입니다.



묵은지가 되려면 최소 1년이상을 묵혀야하므로

보통 묵은지용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래두어도 '아작'한 고냉지배추의 참맛을 살릴수있는,

고냉지 배추중에서도 가장 상태가 좋은 배추들로만

선별하게 됩니다.



아낙 고냉지배추는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않아

배추의 크기가 작지만(사진참고),

묵은지가 되어서도 아작함이 살아있는

고냉지 청정지역 배추로 엄선하여 담궈드리고있어,

7년째 전량 품절을 기록하고있답니다.









김치는 익히는 방법에따라 맛이드는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옛어르신들께서 필히 독에담아 땅에 묻어야만 안심하셨던것처럼,

어떻게 익히느냐가 묵은지맛의 관건이랍니다.





강원도는 날씨가추워 항아리에담아 땅에묻지않으며,

전용고에서 최상의온도와 위생상태로 김치를 보관.

아낙에서 직접담그고 전용고에서 2년간 맛이들게 잘 익힌

그야말로 땅에서 금방꺼낸 묵은지맛 그대로입니다.


올 묵은지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아작한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군내없는 묵은지를 원하신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청국장이나 돼지갈비찜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낙"에서는 소개해드리는 모든제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대량생산, 대량납품용이 아닌,

모든작업이 수작업만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장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