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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김치 이야기***


김장은 핵가족화와 맞벌이로인해 예전과같은 큰 일거리는 아니지만,

겨우내 두고먹어야하는 귀한 식량으로써의 중요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100포기 200포기씩 김장을 했던 어머니세대와는 달리 요즈음은 4인가족기준,

40포기~50포기를 가장 많이 하시는편인데요,




내 가족을위해 꼭 해야하지만 시간과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

내가 담그는것처럼,,,, 우리엄마나 할머니가 담궈주는것처럼,,,,

정말 그것과 똑같은 퀄리티로 김장을 해주는곳이 있으면 참 좋겠다.....

하는것이 요즈음 30대~50대 주부님들의 바램이셨습니다.





(주)아낙은 회원님들의 그러한 바램을 현실화하고,

가격은 좀 높더라도 진정 좋은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최고의 김치로 인정받고있습니다.




매년 아낙 김장김치를 위해 씨부리기부터 아낙에서 직접 관리해온,

강원도 고냉지(해발700m)배추사용.

익을수록 맛이 진하게 우러나와 김치가 더 맛있어지는 고급수제김치로,

이듬해 2월까지 두고두고 잡수셔야하는 김장김치의 특성상,

쉽게 무르지않고 끝까지 잘 잡수실수있도록 최고의 김장김치로 뵙겠습니다.








대량유통과 대량제조로 유명인이나 연애인을 앞세워 판매되고있는

여러김치들은 기계의힘을 빌려 제조됨은 물론,

무조건 100% 국내산이라는 광고를 위한 문구를 사용하지만,

태양초라하더라도 대부분 기계로 쪄서 말린 기계초를 사용하며,

단가를 맞추기 위해 어쩔수없이 저가의 원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에, 끝까지 같은맛의 유지도 어렵거니와,

익을수록 맛이들어 묵은지까지 바라봐야하는 김장김치의 경우,

매번 실망아닌 실망을 하셨을 것입니다.









아낙김치를 계속 잡수시고 계시는 고정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칭찬 감사합니다.


첫째. 고추가루 정말 좋은거쓰시네요.

둘째. 진짜 강원도 고냉지배추의 아작아작함이 달라요.

셋째. 김치가 다 익어갈수록 깊은맛이나서 국물까지 아주 잘먹습니다.




(주)아낙은 자체회원제로 운영되는 황토방 고정고객님들께 인정받은 손맛으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그 입지가 탄탄해져,


다른음식은 다 사먹어도 김치만은 절대 못사먹는다는 깐깐한 주부들의 마음을움직여,

어느새 3만회원님들과 가족같은 분위기로 운영되고있습니다.








김치라는것이,,,, 각 지역마다 젓갈을 넣는 양이 다르고,

개개인의 취향또한 가지각색이라,,,,

만들어 시판하기 가장 어려운음식중 하나입니다.

아낙김치는 기계의힘을 전혀 빌리지않는 100% 손절임부터 시작하여,

주문의 90%이상이 재주문고객님이신만큼,,

그 진가를 알아보아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믿어주시는 신뢰만큼 익을수록 맛의깊이를 느낄수있는 최고의 수제김치로,

시판김치에 늘 2%부족함을 느끼셨던분들께 큰 만족을 드릴것입니다.